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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사지 오일을 사보았어요.
신랑이 몸 쓰는 일이기도 하고...
신랑 해주면서 아이들도 좀 해줄까 해서
어제 갑자기 생각이 나서 쿠땡에서 주문했어요.
뭘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젤 추천 많이해주는걸로...
요롷게 박스 포장 되어 옵니다.
박스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오 깔끔하네 했어요.
막 굴려도 깨지진 않을 거 같지만
그래도 막 안 굴려줫으면... ㅠㅠㅠ
후기가 칭찬일색이라 얼마나 좋은가 싶어 사보았고요.
저는 300미리에 19000? 정도였던 거 같아요.
펌프용기에 결합해서 꽂아줍니다.
근데 위에까지 다 안 차 있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버진씰도 없고
원래 이런 것인가 쿠땡 고객센터에 문의 남겨놓은 상태입니다...ㅋㅋ
점도랑은 괜찮았어요.
사실 전에 마사지를 살짝 가볍게 배운 적이 있었는데 ,
그때 오일 썼었거든요. 일로 하지는 않았지만...
그 기억이 나서 해줘볼려고 샀어요.
근데 향이.. 어.. 후기에는 꽃향도 나고 라벤더향도 난다는데
내 거에서는 왜때문에 생강냄새가...
아무리 맡아도 생강냄새만.... 음....
좀 도포하니 살짝 허브냄새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혹시 상한거 아니겠죠..ㅋㅋ
고객센터에 같이 문의남겨놨어요.
일단 좋은 꽃향과 허브향이 나면 참 좋겠는데말이죠.^^;;;
향이 원래 그렇다라고 하면 300미리는 열심히 써서 소진하고 다른 버전으로 또 사봐야겠어요.
안나홀츠에 슬리밍도 있고 또 머 있더라고요
제가 산 후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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