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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향수에 빠졌어요
이전에도 향수를 좋아하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니치향수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ㅎㅎ
향수를 사랑하는 분들과 소분해서 교환하려고 달콤공병을 구매했어요
사실 달콤공병이라그래서 한참 찾았는데 ㅠㅠㅠㅠ
영문으로 번역하면 나온다는 거... 스윗한 바틀...ㅋㅋ......
저는 차광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갈색으로 샀어요.
100개!
2ml 짜리 100개입니다 ㅎ
뽁뽁이에 잘 둘러감아서 배송왔어요. 깨진 건 하나도 없었고...
근데 갈색이라서 향수 수색이 보이지 않을 듯해 아쉽네요. ㅠㅠㅠㅠ
요기에 파라필름까지 있으면 교환 나눔에 최적화 된 향수공병이 됩니다!
요로케 작은 성의라는 이름으로 두개 서비스도 넣어주셨네요.
귀욤귀욤해요.ㅎㅎ
갈색바틀이라 어.. 느낌이 어색하긴 하지만...?!
이제 이걸로 코펙트럼을 더 넓혀볼려고요!
100개 산 건 어느 세월에 다 쓸까요? ㅎㅎㅎ
절반을 팔고 절반만 쓸ㄲㅏ 싶지만..
언제 사용할수 있을지 모르니까 남겨두기로 합니다. ㅎㅎㅎ
더 많은 향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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