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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0월? 즈음에. 혼자 다녀온 양림동 메타포 후기입니다.

무슨 일이었는진 기억이 잘 안나지만, 혼자 나올 일이 있었는데.

맛~ 있는 걸 먹고 들어가고 싶더라고요.

누가 추천해줬던 그라제를 가고 싶었는데...... 이날따라 가게 운영안한다고 해서 ㅠㅠ

 

양림동 소코아가서 스테이크덮밥을 먹을까하다

그래도 스테이크리조또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메타포를 알게되어썽요!!!

그래서 감!

외관 이렇게 생겼어요

파랑파랑하니 눈에 뙇 띕니다.

혼자 먹고 갈까 어쩔까 고민하다... ㅋㅋㅋ

 

일요일이었으니 뭔가 셤본날이었나봐요.

혼자 가면 메뉴를 하나밖에 못 시켜서 아쉬워요. 

저는 여러개 먹고 싶은데... ㅋㅋ

부푼 기대를 안고 스테이크리조또 먹으러 가썽요

주문하면 먼저 나오는 식전빵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배고팠기때문에 허겁지겁 냠냠ㅎㅎㅎㅎ

짠! 스테이크리조또에요!

가격이 싸진 않아요

만팔천원인가....?

 

진짜.. 맛있었어요... 갬덩..

물론 뒤로 갈수록 조금 느끼한것도 있었지만

첨먹어봤는데 크림리조또 너무 맛있어용 ㅠㅠ

고기도 맛있었구요...

확대샷입니다

밥이 정말 맛있어보이지않나요?

고기 올려서 크림리조또랑 같이 떠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어용.....

다음에는 양림동 그라제를 가보고 싶어요.

 

다 비슷비슷한 맛일지. 아님 가게마다 맛이 다를지.

일단 스테이크리조또는 만족했으니

양림동 메타포의 다른 메뉴들이 궁금하기도 하고요.

가게가 넓은건 아니었지만 혼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맛있게 먹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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