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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가에 와디즈에서 펀딩했던 뷰릿에 대한 후기~
십만원대로 구매했었던 것 같고,
뷰릿 베이직바(저 ..연주황색) + 티칭밴드 + 토핑 세트로 구매했었다.
5월 말쯤 와디즈에서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너무 잘 쓰고 있다.
운동용이라기보단 마사지용으로 정말 너무너무 유용하게 잘쓰고있음.
내가 이걸 처음 구매할까 싶었던건
카카오톡 광고로 왔던.............
오..이런게 된다구..? 이걸 집에서.. ?
해서 혹했다.
사실 내가 귀가 좀 얇다 ㅠㅠㅠㅠㅠ
일단 뷰릿 베이직바 이렇게 생겼음
저게 울퉁불퉁해서
일반 폼롤러랑은 차원이 다르게 시원하다
그리고 토핑 끼워서 쓰면 진짜 좋음.. ㅎㅎㅎㅎ
마사지바처럼만 써도 돈 안 아깝긴 함
뒷부분이 이렇게 흡착될수 있도록 되어있다.
잘 고정해서 티칭밴드 저기에 쏙 넣어주고 운동하면 됨.
그리고 되게 조잡해보이지만(?) 되게 유용하게 쓰고 있는 뷰릿 토핑......
베이직바에 끼워서 쓰는 마사지용 툴인데
저 고무도 실리콘이라 말랑말랑하고
끼워 쓰면 되게 시원하고 좋다.
몇달간 뷰릿을 이용해보면서 느낀 후기는
1. 유튜브에 영상이 많아서 참 좋다.
니즈에 맞게, 내 필요에 맞게 그때그때 영상 찾아서 볼 수 있다.
그리고 루틴처럼 길게 되어 있는 영상도 있어서 걔만 따라하면 된다.
근데 강도가 엄청 쎄거나 그러지는 않은 것 같다.
며칠 운동을 했을 때, 담날 못걸을 정도로 힘들거나 그러진 않았으니..
물론 ㅠㅠㅠ5월에 구매하고 야근이 너무 잦아서 실상 운동으로 쓴건 열손가락에 꼽는것같다......
2. 작고 자리차지 덜해서 좋다!
나는 지금 침대 아랫쪽에 그냥 옆에 뒀는데, 손 뻗는 곳에 두니 그냥 그대로 가져와서 목에 베두기도 하고..
생각보다 신랑도 알아서 잘 갖다 쓴다. (누우면 시원하거덩...ㅋㅋㅋㅋㅋ)
3. 마사지로도 쓸 수 있고, 운동으로도 할 수 있다.
나는 필테를 직접 오프라인으로 가본건 아니어서 진짜 필테와 비교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비슷하게 따라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클래스101에 뷰릿 강좌도 있던데
사실 이번에 콰트 결제하면서 그냥 뷰릿 있으니 뷰릿강좌를 볼까 콰트강의를 수강할까 엄청 고민했었다.
그래도 뷰릿을 이용하는 동작들은 정적인 동작들이 많은 거 같아서
체력 증진도 필요한 나에게는 콰트..로 동적인 운동을 좀 먼저 해볼까 한다.
콰트 6개월이 끝나고 나면
아마 홈트에 익숙해지면 .... 그 다음 강의를 이어 보는건 클래스101에 뷰릿강좌가 되지 싶다.ㅎㅎ